이름 :  
유승현 제목 : 넘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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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청국장이랑 고구마 아주 잘받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퇴근길에 경비실에 택배찾으러갔더니 글쎄 경비아저씨께서 하시는말씀이 "이거청국장맞죠?어떻게주문해야하나요?"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언능 택배물건에 쓰여진 전화번호알려드렸어요 아저씨는 인터넷을 접하시질않아서 그냥 전화번호알려드렸답니다 혹시 전화오지않았나요? ㅎㅎㅎ

오늘은 가서 저녁에 난생첨으루 청국장을 끓여봐야겠어요
아파트에살다보니 혹시라두 냄새가 퍼지지않을까 싶어서
한번두 끓여먹어보질않았거든요

고구마는 어제 바루 구워서 먹어봤답니다.
안해님 걱정마니하셨는데 제가먹어보구니깐 넘 맛있건덜요?
걱정안하셔두 될걸그랬습니다

겨울이 성큼다가오네요
추운날씨에 가족모두 건강주의하시구요
정성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히계세요~꾸벅
 
 
 
 
  : 보낸주신물건 잘받았습니다
  : 나나친구님 된장 오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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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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