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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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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
제목 : |
밥도둑이....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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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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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장을 했습니다. 솔뫼고추가루로 빛깔곱고 맛있는 김치가 김치냉장고 안에 가득 담아졌어요. 밥먹지 않아도 배부르다고 아주머니께서 말씀하시대요.
마치고나서.. 솔뫼 청국장을 끓여 먹자고 제의했답니다. 요즘 저녁은 밥을 먹지 않고 생식으로 대치하는데 청국장 때문에 나와의 약속을 파기하고 밥을 먹었는데요~ 청국장이 밥도둑이더라구요~ 안해님 책임지셔야 할것 같아요....다이어트 실패하면~ㅎㅎ
오늘 점심에는 보내주신 고구마를 압력밥솥에 쪄서 김이 막 피어오르는 것을 사무실에 가져와 직원들과 함께 김치 겉절이와 더불어 먹는데요~ 직원들이 조~용 하더라구요..... 넘 맛있어서 말을 할수가 없데요.
솔뫼댁 덕분에 행복했답니다.
글쿠~ 보내주신 된장 고추장 잘 받았구요~ 친구도 편지와 고구마 함께 받았다고 넘 감사하다고 전해 달래네요. 제것은 입급했구요~ 친구는 오늘이나 낼중에 하겠다네요.
그럼 내내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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