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축복합니다.
조회 :  
1326
 
     한이맘^^*

한이랑 마음껏 지내다 갔다니
제마음이 행복해 지네요.

아름다운 노래 한곡 들으면서
늦은 커피한잔을 마주하며
흥을흥을 노랫말 따라하는 옆지기~~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묻어나네요.

그리운 얼굴들 볼 생각에 기다렸는데
많은 손님들이 오셨군요.
저희 집에서 비가 오니
예고없는 손님들이 좀 왔답니다.
그래도 저녁시간은 비워두었는데~~ㅎㅎ
아무튼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비 때문에 일 못한 한이아빠~~
휴식을 취한 덕분에 비 그치면
배로 일하시면되죠.
한이아빠께도 안부전해주시고
한이께도 뽀~~~~ 해주세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비에 노오란 은행잎이 다 져버렸겠네요.
내려오실때까지 행복하게 지내세요.

 
 
 
 
  : 엄청 맛났답니다.
  : 오늘 보내드리겠습니다.
 
4210
끼득이
축복합니다.
11-12 오전
1478
솔뫼안해
  축복합니다.
11-12 오후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