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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제목 : 먹기도 아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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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늦장 부리다가
출근을 11시쯤 했답니다.
막~ 차에서 내리는데 낯익은 박스 하나를 들고
어떤 아저씨가 삼실앞에 있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뛰어가서 "제거예요" 하고 얼른 풀어봤답니다.

솔뫼님의 자필 편지까지 들어 있어 더욱 반가왔답니다.
고구마는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잘먹구요~
포도식초는 제가 먹을려구요~
맛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을듯...ㅎㅎ

먹기도 아까운 청국장 잘 나눠 먹겠습니다.

그럼 내내 건강하세요.


 
 
 
 
  : 엄청 맛났답니다.
  : 엄청 맛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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