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sormoi 제목 : 내 얼굴이 비춰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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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모판을 만들고 모판을 못자리에
옴기는 작업을 아내와 둘이서 했습니다.
모두 백오십개 가량 만들려고 햇습니다만,
준비한 씨나락이 모잘라서 육십개 가량은

다시 씨나락을 준비해, 며칠뒤에 만들기로 했습니다.
도준님의 염려로 며칠전 급히 만든 채소밭은
적당히 내려준 비 덕분에 오늘 아침에보니
벌써 새싻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더군요.

올핸 가물거라는 일기예보로 많은 걱정을 했는데
때맞춰 비를 계속해서 내려주는군요.
싱싱하고 좋은 야채를 생산해서 주변분들과
결실을 기쁨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 장맛을 보고...
  : 내 얼굴이 비춰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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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준
내 얼굴이 비춰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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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m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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