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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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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당근이죠~~~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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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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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오늘은 일찍 퇴근 하셨나봐요 식사는 하셨는지요
나나님의 전화 목소리 는 늘 사랑이 듬뿍 담겨있어서 그 사랑이 제게 전염 되어 왔답니다. 오늘 저녁시간 유난히 행복하네요.
무서운 독감 유행한다고 옆지기 온 식구들께 "손씻기 운동"을 시킨답니다. 아무나 붙잡고 "손 씻었나~~" 하고 물어보니 모두 나 미쵸~~!! ㅎㅎ 덕분에 무서운 독감 멀리 갈것 같네요
옆지기는 자오에 다녀온후 감기로 고생하지만 워낙 튼튼한 체질이라 하룻밤 아프더니 거뜬하네요 모두 걱정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된장 아주머님께서 가져가시는 것이군요 된장 주문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하면서도 보냈답니다.
무우 당연히 나나님 것이지요 무우는 너무 조그마하죠 제법 큰 놈은 깍두기 담아서 매일 먹고있고 중간녀석은 동치미~~~ 더 작은 녀석은 총각김치~~~
중간것은 땅에 묻어두고 또 나눠먹고 그래도 그 녀석들 제법 맛있더군요 무우 몸에 엄청 좋은 것이니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은 감기없는 겨울 나세요
요즘 학교가지않는 은영이 통통돼지가 되려는지 밥 한공기 후딱 먹어치우고는 배 고프다고 간식거리 찾고 있네요 돼지가 되어도 먹여야겠지요~~
나나님^^* 늘 행복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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