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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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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반가운 님이 오셨네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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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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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목이님^^*
하얗게 내린 일중요""" 정갈한 마음으로 다시 바라봅니다. 너무 환해서 눈이 부셔서 반짝이네요
이곳은 눈이 몇방울 내리다 말았답니다. 고게~~~ 제가 하늘을 바라보며 열씨미 기도한 덕이지요 "제발 눈만은 아니되옵니다~~" 했더니 궁하면 통한다고 딱 통했나 봅니다.ㅎㅎ
오늘은 월요일이라 엄청 바빴답니다. 오후내내 서서 일을 했더니 나중에는 손발이 얼어서 얼얼 하더군요(무지 춥더군요)
방목이님^^*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일중요가족 모두 건강하시죠 초등학교 입학하고 눈 한번 힐끗 흘기면 어느새 고등학생이랍니다. 그때는 제가 축하 인사를 드려야 겠지요 큼직한 꽃다발 안고서~~~
축하 감사 합니다. 새야한 첫눈사진""" 그게 제일 큰 선물이지요 마당에 꼭꼭 찍혀있을 발자욱들 그려보며 방목이님 인자한 미소도 함께 그려봅니다.
김장 하시는 모습 저저번에 살짝 보고왔지요. 배추마냥 푸르름이 묻어나서 보는 저까지 행복했답니다. 몸살은 하시지 않으셨는지~~~
일중요님께 안부전해주시고 첫 눈 바라보시며 행복한 밤 보내세요 그리고 늘 건강하세요
피에쓔: 한이맘^^* 삼식이 고마워요 한이가 흥을거리는 동요가락 이곳까지 들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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