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경배 제목 : 제가 나쁜놈이 된것 같습니다..^^;;;
조회 :  
1225
 
     안녕하세요..
실은 상품을 잘못선택해서 청국장이 어제저녁에 배달이 됐습니다. ^^;;;
상품 받아보고 청국장에 대한 사이트 검색중 지리산솔뫼된장에
회원가입한 생각이 나더라구요. 제가 인터넷서핑이 서툴러서
청국장상품을 눈쇼핑으로만 보려했는데, 실력부족으로 구매하기메일을 보낸것 같습니다..

에구~~~ 내용정리가 안되네요...^^;;
그런데, 오늘 제가 큰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보통 어느 쇼핑몰이나 입금확인후 보내주는것이 절차인데,
이곳은 가입회원에 대한 믿음에서인지 확인절차없이 빠른배송에
놀랐습니다... 여기 사장님 멋찝니다...^^

가입축하겸 상품배송메일을 freechal.com으로 보내주셨는데, 이미 택배비를 제외한 1만원만 아침에 송금한 상태라 나중에 메일읽고 얼마나 창피했던지... 꼭 의도적으로 택배비 4천원 입금안한 파렴치범인것 같아 죄송스러웠습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 4천원입금 조만간 시켜드리던지 아님
주변에 홍보로 때우면 어떨까요? ^^;;;
농담이구요.. 일단 맛보고 사장님께 전화 한번 드리죠...
미안합니다..

그리고,,, 여기 게시판 좋은글도 많고 따뜻한 우리네 정겨움이
있어 자주 접속하게되네요..^^
추운겨울 몸조리 잘 하시구요,, 건강잃으시면 된장,청국장 더이상 맛못보겠죠...



 
 
 
 
  : 죄송한 말씀이라..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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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배
제가 나쁜놈이 된것 같습니다..^^;
12-20 오전
1225
솔뫼안해
  천만의 말씀 입니다.
12-2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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