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강수엄마 제목 : 이번에는 된장 입니다.
조회 :  
1181
 
     신정 잘 보내셨습니까?
저희 집은 신정을 쉬는 덕분에 시집에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청국장 20개 주문해서 다 먹어 간답니다.
된장도 다 되어서 한꺼번에 주문하려 했는데
시어머님께서 청국장을 띄우셨다고 차 안에 넣어 주시더군요.

안해님이 만든 청국장은 냄새도 안나고 아이들이 잘 먹던데
사실 어머님 청국장 냄새 어휴~~~ 엄청 심하답니다.
그래도 어쩨요
어머님이 주신것 다 먹고 청국장은 주문하겠습니다.
남편은 어머님것 좋아하니 남편만 끓여주고 아이와 나는 솔뫼청국장으로 먹으려고 합니다.

어제 주문서 올렸고 입금은 오늘 하겠습니다.
요즘도 안해님은 쉬는날이 없죠
건강하게 지내요 안녕히~~
 
 
 
 
  : 주문했는데 확인요망
  : 월요일에 보내드리겠습니다.
 
4542
강수엄마
이번에는 된장 입니다.
01-05 오전
1181
솔뫼안해
  된장 오늘 발송했습니다.
01-05 오후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