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끼득이 제목 : 인산님 내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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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에 인산님과 함께 청학동 삼성궁에 다녀왔습니다.
한이 녀석 할아버지 할머니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같이 있는 내내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했답니다.

오늘을 안개가 가득 끼었습니다.
그곳 날씨는 괜찮은지요?

어제는 2시 쯤 점심 먹으라고 집에 전화를 넣었더니 한이가 받았답니다.
일하시는 아빠 옆에 있다가 심심했던지 잠시 아래에 내려와 혼자 놀다 전화를 받은 모양인데~
밑에서 아빠한테 방송으로 점심드시러 오시라고 이야기 해야 겠다고 그러더군요.^^

여섯살이 되더니 녀석이 아주 의젓해 졌습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늘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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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득이
인산님 내외와 함께~
01-0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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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인산님 내외 여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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