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호호^^* 나나님~~~
조회 :  
1370
 
     나나님^^*

서울 눈 내렸나요
나나님 글을 읽고 있더니
눈 땜씨 미쳐버리겠다고 울 옆지기
나나님께 이야기 해 달라고 뒤에서 압력가하네요
전 보기 좋기만 하구먼~~~

눈 치울 걱정은 뒤에 하기로 했답니다.
어제 밤에 따끈한 청국장 새로 뭉친다고
새벽까지 일하고 잠시 자다가 일어나니
아침 9시입니다.

밤새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아들넘 타주는 커피도 마시며 일하다
트렉트 소리에 놀라 일어나니
동네 친구집에서 눈 밀어주고 있더군요
ㅎㅎ 부끄~~~
차 한잔 마시고 이제 막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나머지 눈은 우리식구 총 동원해서 쓱쓱"""

경치는 끝내줍니다.
함양읍 눈 다 녹아도 우리농원은 백설이랍니다.
옆지기 말로는 공기가 좋아서 그렇다네요

나나님^^*
청국장 한 덩어리 500그램 5,000원 입니다.
된장 3키로 두개에 청국장 6덩어리니
합이 90,000원 이네요
천천히 보내주세요

신나게 지내시고
내일 축복받은 주일 행복하세요
 
 
 
 
  : 월요일에 보내드리겠습니다.
  : 입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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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늦었지만~
02-06 오후
1405
솔뫼안해
  나나님^^* 오늘 발송했습니다.
02-06 오후
1386
나나
    아참~ 안해님~!!
02-07 오전
1402
솔뫼안해
      호호^^* 나나님~~~
02-07 오전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