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신랑덕분에~~~
조회 :  
1382
 
     홍 미숙님^^*

안녕하세요
남편분이 전화로 주문을 하시면서
아주 맛있는것로 미숙님이 깜작 놀랄만한 것으로
보내달라고 햐셔서 함께 웃었답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제 마음이 흐뭇합니다.
저희 집 된장맛 보다도
미숙님 요리솜씨가 굿~~ 인거죠^^
고마워요

바람이 많이 붑니다.
봄을 시샘하는 바람 고집이 보통아니네요
겨울바람처럼 차갑지 않고
시원하지만 농장곳곳에 있는 물건들
휘리릭~~~ 날려보내고 있답니다.

울 옆지기는 장승세우는것 도우러 갔습니다.
옆지기가 만든 장승이라서
차례가 바뀌면 안된다고 세우는것 보고
장승제 지내고 오려나 봅니다.

비가 한줄기 하려는것 같지만
주말 즐겁게 지내시고 내내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 무염 보내주세요
  : 신랑덕분에~~~
 
4774
홍 미숙
신랑덕분에~~~
02-14 오전
1420
솔뫼안해
  신랑덕분에~~~
02-14 오전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