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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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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신랑덕분에~~~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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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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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미숙님^^*
안녕하세요 남편분이 전화로 주문을 하시면서 아주 맛있는것로 미숙님이 깜작 놀랄만한 것으로 보내달라고 햐셔서 함께 웃었답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제 마음이 흐뭇합니다. 저희 집 된장맛 보다도 미숙님 요리솜씨가 굿~~ 인거죠^^ 고마워요
바람이 많이 붑니다. 봄을 시샘하는 바람 고집이 보통아니네요 겨울바람처럼 차갑지 않고 시원하지만 농장곳곳에 있는 물건들 휘리릭~~~ 날려보내고 있답니다.
울 옆지기는 장승세우는것 도우러 갔습니다. 옆지기가 만든 장승이라서 차례가 바뀌면 안된다고 세우는것 보고 장승제 지내고 오려나 봅니다.
비가 한줄기 하려는것 같지만 주말 즐겁게 지내시고 내내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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