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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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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
제목 : |
시 한편..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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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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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 바쁘신 중인데.. 자꾸 긴 글 남기게 하시어 송구하네요.. 인삿말 남기지 마세요.. 이심전심이라고..그래도 귀신처럼 다 압니다.. 벌서 어스름이네요.. 솔뫼님하고 정다운 밤 만드시구요~ 어째 말이 좀 이상해집니다만~ㅎㅎ 또 올게요~!!
............................................. 잠님^^*
잘 지내시죠 잠사모 후유증 심한가 봅니다. 모두 잠 바이러스에 감염??? 되어있던데요 잠 바이러스에는 뭐니해도 잠이 보약인데 푹 주무시고 빨리 떨구어버리세요
저 멀리서 보내주신 잠 바이러서 은영이도 덜커덕~~~ 어제는 너무 아파서 알바도 못갔다고 아침에 통화하니 학교라고 하는데 말도 제대로 못하네요 내일은 오후 수업이라 일찍 진주가서 병원에 데려가려 합니다. 학교근처에 병원이 없다는 슬픈현실이~~ 마음을 더 쓸쓸하게 만드네요
잠님 시 한편 덕분인지 우째 마음이 울적해지네요 그래도 훌훌 털고 활짝 웃는 스마일 ^^* 점심식사 하셨는지요 옆지기 라면 먹자고 소리치네요
잠님 이번 주는 죄송하네요 우얀다고 이번주에 흑.... 선약이 있답니다. 오늘 내일중으로 진달래 따다가 술 담가놓을께요 그 술 발그레 익으면 무전칠테니 그때 오시라고 옆지기 이야기 하네요 발그레한 진달래 한잔술에 달빛 친구삼아 옆지기와 담소 기대되시죠
오늘은 약조 쪼매만 드시고 일찍 잠 보약드시며 감기 발리 나으시길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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