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준이엄마 제목 :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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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된장 잘 받았다고, 전화왔네요.
이번에도 역시 이것 저것 챙겨주셔서, 보물딴지처럼 잘 챙겨놓았다고 하네요.
미국에서도 이렇게 몇일만에 솔뫼음식을 먹을 수 있다니
정말 세상이 편리하네요.
항상 맛있는 저희 가족 식탁을 책임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 이제야 흔적을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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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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