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제목 : 시 한편..
조회 :  
1284
 
     


노을 진 풍경


뜸을 들이나 보다
장작불은 꺼지고
불씨만 잿속에서 삭는 시간,
살며시 사립문 흔드는 바람
님만 오시면 되나보다
도란도란 별밥을 다 먹으려면
겨울 밤이 짧겠다.



 
 
 
 
  : 떡볶이 만드는법...
  : 주문 상품 잘 받았습니다...
 
5091
시 한편..
04-07 오후
1284
솔뫼안해
  시 한편..
04-07 오후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