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고마움이 한아름
조회 :  
1298
 
     서울에서 님^^*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메일편지 반갑게 잘 읽었습니다.
정이 뚝뚝떨어져서 맘이 찡~~했지요
저희부부는 늘 염려해주시는 덕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 참 덥더군요
서울도 많이 더웠나요
트럭 가득 실고 온 마사흙을
조그마한 화단을 만들기위해 퍼 날랐답니다.
몇 시간을 노동을 하고나니
온 몸이 땀에 젓고 시원한 물 한사발이
너무 맛이 좋아서 벌컥벌컥 마셨지요

내일이 벌써 주말입니다.
날씨가 좋다고 하니 꽃 구경하러 나가보세요
행복한 주말보내시고
다음에는 제가 먼저 메일편지 보내겠습니다.
(입금 확인했습니다.)
 
 
 
 
  : 이번에도 감사했어요
  : 고마움이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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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고마움이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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