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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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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된장 잘 받았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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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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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선순님^^*
안녕하세요 아기가 어리면 새벽에 잠을 깨곤 하죠 우리집 아이들 다 자라서 이제 그런일은 없지만 새삼 예전 우리집 아이들 생각이 나네요
아이가 울면~~~ 울 옆지기 밤중에도 시끄럽다고 아이와 집 밖으로 쫓아냈는데 그때는 서운해도 지금생각하니 얼마나 피곤하면 그랬을까 이해가 간답니다. ㅎㅎ
친정엄마 된장 잘 받으셨군요 맛이 좋다고 하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지금 이곳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엄청 덥더니~~~ 새벽부터 비를 보내주네요 오늘은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죠
조금 있으면 이 골짜기에도 어제 다 못심은 모를 심을 어르신들이 기계를 이끌고 동네 일꾼들 데리고 슬슬 내려오시겠지요 하하~~ 호호~~ 술렁술렁 사람사는 냄새가 난답니다.
우리 집도 얼마있지 않으면 모를 심어야겠어요 항상 골짜기에서 제일늦게 모를 심는 집이 우리집인데 게으름뱅이 농사법으로 지어서 그런지 밥맛은 제일 좋아서 인기 쨩이지요
서울도 오늘은 조금 시원하죠 가까운 곳이라도 물놀이 가시고 시원하게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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