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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랜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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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속에서 한참 보낸거 같습니다..
솔뫼님 허리 아프신건 좀 차도가 있으신지요?
안해님 그림과 글은 몇번 보고 있었는데..더구나 몇 가지는 제방에다 슬그머니 훔쳐도 왔는데..이제사 안부를 여쭙네요~!!
바야흐로 녹음방초의 계절..무더위가 기승인데 고생들 많으시지요?
23일께부터 장마가 온다는군요..만전을 기하시길 바라구요..
어머니 모시고 잇으니 주말에도 꼼짝을 못합니다..
많이 좋아지셔서 얼마나 좋은지요..!!
오늘은 어머니 아내 셋이서 정담을 나누며 저녁밥 막 먹었습니다..이제 곧 성당 성결일기반 모임에 가려합니다~!!
두 내외분..화이팅하시어 힘내시고 다정한 사랑 더 깊이 엮어가시기 바랍니다..
줄입니다..건강하십시요~!!
 
 
 
 
  : 오랜만이지요?
  : 어머, 이런 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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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지요?
06-1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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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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