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오랜만이지요?
조회 :  
1344
 
     잠님^^*

잘 지내시죠~~
어머님 많이 좋아지셨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사모님 고생많이 하셨겠어요

저녁을 방금 먹고 설겆이 후딱하고
방으로 들어오면서
옆지기를 보니 연속극 "장길산"에 빠져서
티비만 바라보고 있네요
허리는 여전히 아프다네요
병원에 다녀오고 힘든일 하지않고 쉬고 있답니다.
자연히 배가 올챙이 배가 되어 있지요
상상이 가시죠~~

모레 비가 내리면 늦은 모내기 마저하고
이제 장마준비 단단히 해야죠
가끔 잠님 홈에 가서 구경하고 오지요
요즘은 통 여가가 나지않아서 못가지만
그래도 구수한 잠님의 시 한수 읽으면서
혼자서 즐거워 하곤 한답니다.

어머님, 사모님께 안부전해주시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나시고
하시는 일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언제나 미래는 희망이어야 합니다.
  : 오랜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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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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