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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동 제목 : 언제나 미래는 희망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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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씨앗이 발아를 하여 새싹이 될 때까지는
보통 3-4년이 걸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씨앗을 모판에 심어 놓고
매일 수시로 물을 주며 정성을 들이니까
4개월만에 싹을 틔우더라는
지리산 솔뫼농원의 체험담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작은 씨앗에서 푸른 녹차 밭을 발견 할 줄 아는 분들이었습니다.

요즘 우리 자오쉼터 가족들은
재활 훈련에 푹 빠져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포기했던 중증 장애인이
지팡이를 의지하여 걷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다른 장애인들도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힘들어 눈물을 흘리면서도 포기를 하지 않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는 말씀의 의미를 알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미래는 희망이어야 합니다.

2004. 6. 16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나눔-

* 생활의 지혜 : 발바닥에 물파스 바르면 땀 덜 난데요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여름철은 고역이다.
조금이라도 땀을 덜 흘리고 싶으면 발바닥에 물파스를 발라주세요.
발바닥은 發汗(발한)의 급소이기 때문에 여기에 물파스를 발라줄 경우,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한 중추에 영향을 미쳐 땀이 나는 것을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 감사해서...
  : 오랜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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