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양미동 제목 : 솔뫼농원 즉석시 한수
조회 :  
1120
 
     솔뫼농원 즉석시 한수

지리산자락 붙잡고 한걸음 내 딛다
굵은 땀 한방울 또르르 굴러갈세
솔향 가득 정신을 맑게하고
소슬바람 속살까지 시원케 한다.

신선들이 놀다 간 자리인가
산속을 가득 품은 하늘이 보기 좋다.
솔거가 그렸던가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살아 있는 그림이로다.

소나무와 산이 조화를 이루니 솔뫼요
자연과 사랑과 무공해가 조화를 이루니
아...
밥 도둑이 또 하나 생겼구나 그이름 솔뫼식품.

변하지 말자고 늘그대로를 좋아하고
믿음으로 맺은 인연
하늘이 알고 산이 알고 땅이 알고나
아...
사랑이여
솔뫼 농원이여 영원히.

 
 
 
 
  : 산아내님 번창하세요..
  :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64
양미동
솔뫼농원 즉석시 한수
04-15 오후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