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호박꽃 제목 : 심술주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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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요름 장마는 꼭 심술궂은 ?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줄기에 담장이 그만 무너지고 말았어요
언제 비가 내렸느냐는둥 금새 별이 반짝
누굴 약올리고 있나
아우님 그곳은.....이곳과 마찬가지겠지요
장마철에 건강조심하시고
옆지기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 월요일(28일)에 보내드릴께요
  : 주문하고입금했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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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심술주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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