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한이와 한빛
조회 :  
1468
 
     한이맘^^*

서울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군요
이곳은 늦은 밤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태풍영향 인것 같네요
태풍 메기가 바로 남해로 온다고 하던데
한이아빠 아이들 데리고 만반의 준비하려면 힘들겠어요
남부 지방에 비가 300미리 내린다는 소식이~~

오늘 저녁에 물건 발송하고
마을 청년회에서 회식이 있어서
옆지기 손에 끌려서 함양에서 해물탕을 먹고
2차 노래방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이제 와서 아랫집 태풍준비하고 두루살피고 왔어요

한이와 한빛이 사진보니 참 좋네요
막내이모가 다녀갔군요
한이는 더 멋져보이고 한빛이는 예쁘져서
자꾸보아도 또 보고싶어집니다.
서로 의좋게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
오랫동안 보고싶은 큰엄마랍니다.

지금쯤 꿈나라로 갔겠죠
산청가족들 꿈 꾸며 푹 쉬시길^^
 
 
 
 
  : 올해 고구마가~~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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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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