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된장을 받고나서
조회 :  
1405
 
     황 경순님^^*

안녕하세요
오후에 주신 전화 많이 반가웠습니다.
포장중에 전화를 받아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엄청 내린비에
아무 피해가 없으시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뉴스에 보여주는 비 피해 소식들이
마음을 아프게 만들더군요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자연앞에 손놓고 있어야 하는 우리네가
너무 작게만 느껴진답니다.

더위도 물러나고
가을냄새가 살포시 묻어나네요
가을 향기 즐기시면서~~~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 이제야...
  : 네...확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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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순
된장을 받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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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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