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결혼식에 다녀와서~
조회 :  
1445
 
     치자꽃님^^*

안녕하세요
일요일 결혼식에 가셔서
축하도 해주시고 맘끗 웃고 오셨다니
10년은 젊으졌겠어요

행복한 젊은이를 보니 부러워서 젊고
깔깔 웃으니 소녀로 돌아가서 젊어졌고
담에 뵈면 못알아보면 어쩌죠~~ ㅎㅎ

살면서 웃을수 있는 일들이 있다는것
그것 참 기분좋고 자주 가까이 하고픈 일이지요
요즘은 맘끗 웃을 만한 일들이 흔치않죠
어제 부부나들이는 100점짜리입니다.

새벽에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긴팔 옷을 입게 만들지만
마음도 몸도 가뿐하게 만들어 주는
청양제역활을 톡톡히 해주네요
한낮에도~~
일을 할수 있어서 그게 제일 맘에 듭니다.

덕분에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데
친한 언니가 오전 9시에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네요
어제 전화목소리는 힘이 넘치던데,,,,
건강하다는것 오늘도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치자꽃님도 환절기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한주일 지내세요
늘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 오늘(30일)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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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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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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