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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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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감사 합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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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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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님^^*
오늘따라 잠님 흔적이 참 반갑습니다. 분주하게 지내시고 계실거란 생각에 전혀 도움도 되지 못하고 안타까운 마음만 가졌는데 씩씩한 모습 보면서 좋았답니다.
봄에 오신다~~~ 여름에~~ 그리고는 계절이 가을로 넘어갔습니다. 이제 더 한가해 지는 겨울이 남아있네요 굉장히 힘드시고 벗이 필요하실때 훌훌 차표 한장 타서 울 옆지기 만나러 오세요
감나무 잎에 단풍이 들고 그 사이에 감이 익어갑니다. 노랗게 익은 감 한 알을 반으로 갈라 옆지기와 나눠 먹으며~~~ 세상은 절대 혼자는 살 수가 없고 둘이 나눠야 한다는것 새삼 깨달으며 지내고 있지요
잠님^^* 한가위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고 사모님께 안부 대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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