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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주은
제목 :
또 왔어요
조회 :
1481
안녕하세요.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덕분에 맛난 된장을 매일 잘 먹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이제 두달후면 외국에 나갈 예정이라
한동안 된장을 못 먹게 되지만, 남은 가족들 특히 울엄마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계속 잘 드셨으면 좋겠어요.
제 동생들이 있긴하지만, 울엄마는 컴맹이시라 혹시 전화주문하시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구요.
: 된장 잘 받았어요.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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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또 왔어요
10-02 오후
1481
솔뫼안해
월요일(4일)에 보낼께요
10-02 오후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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