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오유신 제목 : 구수한메일
조회 :  
1488
 
     뒤늦게야 메일을보았어요 정성가득담긴 편지는 너무오랜만이기에 가슴속까지 알싸해지더군요 항상바쁘게 지내다보니 자연과 정깊은사람이 그리웠는데.....고맙습니다 맛있는 된장뿐아니라 구수하고 흙냄새나는 인간미를 나누어주시길....,그럼이만 저녁하러갑니다

 
 
 
 
  : 오늘(7일)발송 했습니다.
  : 된장이 똑 떨어졌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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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신
구수한메일
10-0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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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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