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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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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감사하게 먹겠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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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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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영랑님^^*
안녕하세요 쌀이랑, 청국장 잘 도착했군요 제 시간에 도착해서 마음이 놓입니다.
영랑님 계신곳에 종종 물건을 보내는 곳이라 첫 주문인데도~~ 친근감이 많이 갔답니다.(아파트가 귀에 익어서)
넘 감사히 받아주시니 행복한 기운이 제게 막 넘어오네요 맛있게 드시면서 감기없는 겨울을 보내세요
막바지 가을이 많이 아쉬운지 길가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있는 모습에 눈을 뗄수가 없었답니다. 그 잎이 다 떨어져서 앙상한 가지가 남으면 가을은 가고 겨울이 시작되겠죠
주말입니다. 가을 많이 느끼면서 좋은 시간 보내세여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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