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감사하게 먹겠습니다
조회 :  
1756
 
     손 영랑님^^*

안녕하세요
쌀이랑, 청국장 잘 도착했군요
제 시간에 도착해서 마음이 놓입니다.

영랑님 계신곳에 종종 물건을 보내는 곳이라
첫 주문인데도~~
친근감이 많이 갔답니다.(아파트가 귀에 익어서)

넘 감사히 받아주시니
행복한 기운이 제게 막 넘어오네요
맛있게 드시면서 감기없는 겨울을 보내세요

막바지 가을이 많이 아쉬운지
길가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있는 모습에
눈을 뗄수가 없었답니다.
그 잎이 다 떨어져서 앙상한 가지가 남으면
가을은 가고 겨울이 시작되겠죠

주말입니다.
가을 많이 느끼면서 좋은 시간 보내세여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 그럼요^^*
  : 월요일(11월 1일)에 보내 드리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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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랑
감사하게 먹겠습니다
10-29 오후
1830
솔뫼안해
  감사하게 먹겠습니다
10-2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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