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받았어요
조회 :  
1443
 
     지 현옥님^^*

안녕하세요
청국장과 고추장 잘 받으셨군요
아름답고 고운 목소리 아직 기억합니다.
전화 반갑게 받아주셔서 고마웠어요

방안의 따뜻한 열기가~~~
곱게 퍼져서 유리창에 뿌연막이 덮혔답니다.
창 밖에서 애기고양이가 엄마와 떨어져
야옹~~ 야옹~~ 울고있어서
손으로 유리를 사악 닦고는 안을
볼수있게 해주었더니 기분이 좋은지
갸냘픈 눈을 더 갸냘프게 뜨고 쳐다보네요
애기 고양이 너무 이쁜것있죠^^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나세요
감사 합니다^^
 
 
 
 
  : 청국장 왔어요
  : 햅쌀과 청국장 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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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옥
받았어요
11-02 오후
1460
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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