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은희엄마 제목 : 가을비가....... 조회 :   1522
	은영엄니~~~~~! 정말 오랜만이지요? 이제 왠만큼 정리가 되어서 그동안 가까이 할 수 없었던 컴이랑 모처럼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 보내주신 물건 잘 받아서 항아리에 잘 모셔놓았더니만 먹지않아도 속이 든든하구먼요 ㅎㅎ 서울은 거센바람이 불더니만 천둥이 치구 비가 내리네요 이 비가 그치고나면 슬슬 겨울채비를 차려야 할텐데 벌써부터 김장 담글 일이 걱정입니다 일이 자꾸 꾀가 나는 걸 보니 나이는 어찌 할 수가 없나봐요 은영엄니의 사랑과정성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하며 솔뫼농원에 늘 행복함으로 가득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건강 잘 챙시구요 샬롬~*
	: 가을비가.......   : 오늘(5일)보내 드릴께요

은희엄마

11-05 오후

1522

솔뫼안해

11-05 오후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