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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규화
제목 :
된장 받았어요.
조회 :
1651
된장 잘 받았어요.
주신 오이도 아삭아삭 맛있게 먹었어요.
고구마는 그런대로 옛맛이 났어요.
어릴때 우리 집도 고구마는 농사지어 많이 먹었거든요.
그곳의 스산한 늑가을 바람을 느끼고 싶네요.
주인장의 예쁜 글 잘 읽었어요.
항상 웃는 모습으로 있어주세요.
: 보내주신 정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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