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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제목 : 네번째 주문한것 잘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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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7
 
     성규 어머님^^*

집 앞 공사로 어제부터 완전 전쟁터 이네요
우리집을 둘러싸고 있는 솔산은~~~
간벌하는 관계로 기계톱을 든 장정 열넷분이
쏟아네는 기계톱 소리에,,,
벌떼들이 전쟁을 치루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며칠을 계속 들으니 그것도 면역인지
이제 음악소리처럼 들리네요 ㅎㅎ

웅장한 포크레인 소리와 함께
집채만한 돌덩이 쏟아붓는 바람이 집이 흔들흔들
족히 열흘은 시달려야 겠네요

물건 바로 도착해서 안심입니다.
서리태 밥에 넣으드시니 맛있죠
서리태콩으로 콩자반 해도 맛난걸요
언제나 맛있다고 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화사한 11월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12월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항상 감사 합니다^^

 
 
 
 
  : 된장과 청국장보내주세염
  : 네번째 주문한것 잘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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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마미
네번째 주문한것 잘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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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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