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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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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니 |
제목 : |
오늘은....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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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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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니 왔어요 ^^* 은영엄니 요즘 무척 바쁘시지요?
지는 오늘 오랫만에 불암산을 한바퀴 돌구 왔어요 구역식구들이랑 헬기장까지 올라가서는 참 아름다워라 찬양을 부르면서 예배도 드리구 한미리 정식을 옮겨놓은듯한 점심을 맛나게 먹었지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날칠수가 없어서리 뉘집 접시가 께질까 경쟁이라도 하듯이 이바구꽃을 피우느라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는ㅎㅎ
여자는 성대가 가늘어서 숨만 쉬어도 말이 된다는 어느분의 말씀이 떠올라서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
각자 생활속에서 묻어나는 사소한 일들은 나누는 중에 시어머니 흉도 있구요 남편 흉도 있지만 결론은 남의 허물을 덮어주며 미워하기보다는 그사람을위해 기도 해주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기도로 끝이나지요 ^^*
그래서 오늘 하루는 참 즐거웠답니다
은영엄니께서도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한 나날이었으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시구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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