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서린이 제목 : 청국장 급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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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1
 
     어유~~~어쩐다요,
아침에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분명히 남아 있어야할 청국장 하나가 없는거예요.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 없다가
가만히 생각 하니 어꺼제
이웃집 친구 한테 맛있다고
선물한걸 잊어 버렷지 머예요^^
아무래도 한살 더 먹어니
기억이 왔다 갔다 하나 봐요..ㅎㅎ
안해언니, 청국장 급히 보내 주세요..
오늘 남편에게 잔소리 께나 듣게
생겼어요...
청국장먹고 속이 편해 졌다나 하면서
이젠 다이어트에 도전 한다나 하면서 매일 보채네요..
내일중에 받을수 있도록요..꼬~~옥.
부탁해요..
 
 
 
 
  : 날씨 좋죠?
  : 내일(1일)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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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이
청국장 급해유~~
12-0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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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청국장 오늘(1일) 보냈습니다.
12-0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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