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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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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아힛...넘 고마워서 ...^.~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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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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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어머님^^*
오늘 하루도 보람되게 보내셨겠죠~~~ 저도 분주하고 힘차게 지냈답니다. 여기 터를 잡은지 10년이 되네요 그때 고물 경운기를 한대 중고로 구입했는데 10년이 되도록 저희와 함께 동거동락을 하고있지요
이제는 노티가 스물스물 나서 앞등 불도 들어오지 않아서 밤이되면 옆지기 운전 하는 길따라 손전등을 비쳐주며 탈탈 가는 경운기를 천천히 따라 가면서 밤 하늘을 올려다 보았답니다.
낮에도 눈이 내리것 같은 하늘이 밤이 되니 맘이 변했는지 별이 총총"" 별자리도 또렷이 아름다워서 별들을 바라보며 한가지 소원도 살짝 빌었지요
이사를 가시게 되었군요 아이학교 가까운 곳으로 가게 되셔서 좋으시죠 힘드시겠지만 새로운 집이 어떨까? 설레임도 있죠 너무 무리 하시지 마시고 이사 잘 하세요
참,,, 된장 포장을 열지 않아도 냉장보관이 좋겠네요 된장은 계속 발효를 진행시키는 식품이라 위에 마스킹(된장위에 붙힌것)이 실온에 있으면 가스가 차서 뜯어질지 모른답니다. 냉장고 자리 여유가 없으시면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시면 오래 오래 두고 드셔도 됩니다.
이담에 생각나실때 이곳을 지나치실때 오세요 버선발 아닌 맨발이라도 달려나가 반겨드릴께요 향이 좋은 차 대접 하겠습니다. 항상 지켜 봐 주시는 사랑을 먹고 늘 건강하게 지낼께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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