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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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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방귀가 뿌우웅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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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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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숙님^^*
안녕하세요 어제 통화를 했을때 살갑게 대해주셔서 참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답니다. 마음도 따뜻하신 분이구나 생각하면서 오늘 글을 보니 더 정이 가네요
소리없는 방귀가 이곳 산골까지 느껴옵니다. 방귀하면 울 옆지기가 단골인데,,, 소리만 요란한 방귀부터~~~ 핫바지 새듯 슬며시 끼는 방귀까지 하루에도 수도 없이 낀답니다. ㅎㅎ
고거이 다 소화를 잘 시켜서 건강하다는 증거죠 특히나 청국장을 먹으면 더 소화가 잘된답니다. 장이 편안해서 두드리면 퉁""퉁"" 소리가 나죠 검정콩 서리태는~~~ 비료를 뿌리지 않고 자연 그대로 키운 것이라 알이 좀 잘아도 맛은 구수하고 좋을겁니다.
검은것 많이 먹으면 몸에 좋답니다. 특히 아이들은 콩 종류를 많이 먹어야 되죠 건강하게 지내시고 즐겁게 12월 마무리 하세요 찾아주신 정성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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