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가슴이 뭉클....
조회 :  
1801
 
     안 은주님^^*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죠
어제밤에 택배확인을 하니 미배송되어 있어서
마음이 놓이지 않았는데,,,,
잘 받으셨다고 알려주셔서 넘 고마워요

오늘 오후부터 고추장을 만들고 있어서
많이 분주했답니다.
물건 배송도 아침 일찍하고는 일에만 열중했죠
덕분에 때갈좋은 고추장이 될것 같네요

꼬맹이들이 감자와 고구마를 좋아한다니
잠시나마 꼬맹이들께~~~
즐거움을 준것 같아서 행복해 진답니다.

우리집 단골 손님들께서 농담삼아
약초를 넣은 된장맛 자꾸 먹으면 중독되요 ㅎㅎ
하면서 편지를 보내곤 하지요
가족모두 맛있게 드셨다니 고마워요

남은 12월의 시간 소중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가족모두 건강한 겨울 나세요
찾아주신 마음 감사 합니다^^
 
 
 
 
  : 맛 좋아요
  : 고마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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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주
가슴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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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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