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은희엄니 제목 : 여우가 시집가는 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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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햇빛이 쨍쨍 거리더니만
갑자기 천둥 번개가 난리를 치네요
황순원에 소나기에서나 봄직한 그런 빗줄기가
한바탕 쏟어졌습니다
지금 수원에서는 축구 경기 후반전이 치뤄지고 있는데
그곳에는 비가 그냥 지나갔으면....

어제는
큰댁에 다니러 갔다가
황홀한 불꽃놀이을 오랫만에 구경했답니다
옛날에 보던 불꽃놀이하구는
전혀 그림이 다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린애처럼 환호성을 ㅎㅎ

은영엄니!
많은 사람들의 입 소문을 통해서
솔뫼농원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기 바라며
언제나 건강하셔요
샬롬!



 
 
 
 
  : 여우가 시집가는 날 ㅎㅎ
  : 조강지처( 糟糠之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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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니
여우가 시집가는 날 ㅎㅎ
05-2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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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가 시집가는 날 ㅎㅎ
05-2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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