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고맙다는 말 밖에 -_-
조회 :  
1802
 
     민수 어머님^^*

벌써 주말이 되었네요
잘 지내시죠~~~
제 시간에 제대로 들어가서 마음이 놓였답니다.

울 옆지기 오랜만에 나들이를 해서
지인님들과 동창도 만나서 회포를 풀었다며
기분좋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아서
많은 이야기 들어주는데도 몇시간 흘렀답니다.
들어서 기분좋은 이야기여서 지루하지 않았지요

서울에 깜짝눈이 내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얗게 변한 서울거리 생각했답니다.
민수네 가족님도 눈 구경 신나게 하셨겠죠
행복한 생각과 즐거운 주일 보내시고
바람이 많이 차갑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늘 고마워요^^
 
 
 
 
  : 된장2키로 두개주문입니다.
  : 고맙다는 말 밖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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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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