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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영
제목 :
상큼한 날입니다.
조회 :
1215
상큼한 날입니다.
솔뫼 내외님 오래간만입니다.
그동안 무고 하셨는지요.
저는 약초된장 덕분에 많이 건강해졋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하기전 보고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
나날이 번창하시고 기회있으면 애들하고 한번 갈께요.
부산에서 솔뫼내외님을 그리는 이가.
: 소금 같은 사람
: 바다가 보고픈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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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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