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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제목 : 솔뫼님~~ 깊은잠에 빠지다.
조회 :  
960
 
     사랑노래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솔뫼 아찌는 깊은 잠에 빠져 버렸네요.
오늘 새벽 네시에 깨웠더니...
하루종일 쥐약먹은 병아리 모양 낮에도 자고 밤에도 자고.
모심기 하는데 말입니다.

낮잠을 어찌나 곤하게 자는지, 혼자 논에 가 논 한마지기에 모를 다 심었답니다.
그때사 경운기 몰고 논으로 오지 뭐예요.

논에 물 로타리 친다고 피곤하겠지만...
원 !!! 서러워서...
사랑노래님 옆에 있으면 엉엉 울고 싶었는데.

옆지기가 알아보니 여기는 일교차가 심해서 매실 나오는 시기가 남쪽과 조금 다르 답니다..
남쪽에서는 현재 판매 하고 있을겁니다.
일교차가 심한 지리산 매실은 알아 주지요.

저희집도 매실 엑기스를 판매하기 때문에 생산자에게 대량 주문해 놓았답니다.
며칠내로 전화가 온다고 하였으니...

그때 가격 알려 드릴께요.
시중에 판매하는 가격 보다는 싸고 품질은 최고상품 이고,
농장에서 바로 구입하는 것이라 물건은 믿으셔도 될것입니다.

메실 주문을 많이 받아 두었으니...
물건은 제일 좋은 것으로 구입해야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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