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오늘 생일 맞은 아내에게
조회 :  
2065
 
     나눔님^^*

에고 깜박했네요
큰샘물언니 생일이였군요
이때쯤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우리 부부가 쪼매 정신이 없네요
언니께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은영이가 이사를 하는 바람에
울 가족 모두 진주에 다녀왔답니다.
광현이는 기숙사에 들어가니
가기전에 이삿짐 날라준다고 서둘렀지요
은영이 학교친구들 모조리 군 입대 하는 바람에
오빠덕을 톡톡히 보고있답니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물건 보내고
광현이 보건소에 건강진단 받고
서둘러 진주가서 이사시키고 시장보고
밤 10시가 지나서야 집에 올수있었지요
요즘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네요
다음주에 장을 담그려니 더 정신없네요

나눔님과 언니 더 깨가 쏟아지게 지내시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늘 보아도 두분 천생연분 입니다.
 
 
 
 
  : 된장이랑 막장..잘 받았어요..
  : 인심에 감동! 맛에 감동!
 
7007
양미동
오늘 생일 맞은 아내에게
02-17 오후
2031
솔뫼안해
  오늘 생일 맞은 아내에게
02-18 오전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