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은희엄마 제목 : 뜸~~~~~했지요 ^*
조회 :  
1881
 
     

은영엄니~~~~~``!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늘 손님들로 붐비는 솔뫼농장에 들어서면
구수한 솔뫼표 된장찌개 끓는 소리로 떠들석 하구먼요 ^*

세월은 브레이크를 밟을 겨를도 없이
화살보다 더 빠르게 달려가고
어느새 2월도 중순을 넘어갔네요
내일이 정월 대보름이라는데
일기예보에는 눈이 내린다고하니
보름달 구경하기는 어렵겠지요?

은희는 어제가 예정일인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ㅎㅎ

그동안 언니가 보내준 된장을 먹느라 주문이 뜸~`했지요
드디어 항아리가 바닥이 났네요

옹기 항아리 된장 2키로 하나
막장 1키로 두개 보내주세요

늦은 시간에 다녀가느라 흔적만 남기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도 드려요
샬롬~````♥♥
 
 
 
 
  : 오늘(21일)슝~~ 보냈답니다.
  : 된장 맛있어요..
 
7040
은희엄마
뜸~~~~~했지요 ^*
02-21 오후
1881
솔뫼안해
  화요일(22일) 보낼께요
02-22 오전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