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된장 맛있어요..
조회 :  
1877
 
     고 민정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이 많이 추웠죠
봄이 이제는 나가도 되겠지 하다가
추위에 놀라서 멀리 달아나 버리지는 않았는지
며칠 따뜻했을 때가 무지 그립네요

다섯살 먹은 꼬마가 된장을 잘 먹는다니
저도 너무 기분 좋은걸요
된장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은데
참 기특하고 예쁘요
엄마의 손맛이 한 몫해서
저희집 된장을 맛있게 먹었다니 행복합니다.

쬐금 넣은 나물과 잡곡 이지만
보름날 취나물 볶고,
잡곡밥 맛있게 하셔서 온 가족 맛있게 드세요
달 구경도 하시고 소원도 빌면서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 화요일(22일) 보낼께요
  : [아들아...209]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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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된장 맛있어요..
02-2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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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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