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맛이랑 정성이 고맙습니다
조회 :  
1788
 
     최 정연님^^*

안녕하세요
커텐 사이로 환한 달빛이 들어옵니다.
빗 방울이 약간 떨어지더니
달빛에 기가 죽었는지 금새 그쳐버리네요

이곳의 보름달은~~~
어릴때 동네친구들과 바라보던 달과 똑 같이
동심에 젖어있어서 장난끼가 다분히 있답니다.
제가 이리가면 이리로~~~
저리가면 저리로~~~ 졸졸 따라다니지요

된장이 맛있다고 하시니 행복합니다.
보름달 구경 잘 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감사..감사^^
  : 설마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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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연
맛이랑 정성이 고맙습니다
02-22 오후
1818
솔뫼안해
  맛이랑 정성이 고맙습니다
02-2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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