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언니가 감사하다구...
조회 :  
1760
 
     김 애란님^^*

언니 마음에 드신다니 행복해요
울산에도 저희 단골분이 여럿 계신답니다.
그래서 가끔 울산소식 전해듣곤하죠

애란님 언니입니다 하고 말씀하시면
반갑게 받아서 잘 해드릴께요
벌써 애란언니 목소리가 그리운걸요

5개월된 딸아이 이름이 수아군요
이름 너무 예쁩니다.
울 딸램이는 이름이 은영이인데,,,
어릴때부터 너무 흔한 이름이라고 툴툴 했답니다.
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이라 저는 좋은데
어딜가나 은영이 천지라나 뭐라나~~

순한 아기둔 엄마는 복 받은 엄마랍니다.
시부모 모시고 사는 시집살이 저도 했답니다.
나쁜점보다 좋은점이 더 많으니
즐기면서 생활하시면 행복할겁니다.
돈도 절약되죠, 아기도 봐주죠,살림도 배우죠
애란님 이쁜마음이 보여서 정말 예쁘요
수아도 엄마마음 알고 예쁘게 방실 웃고있죠

날이 추웠다 더웠다 하니
감기가 친구하자며 덤벼듭니다.
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소식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 내일(24일) 도착합니다.
  : 먹거리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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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언니가 감사하다구...
02-2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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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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