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잘먹고 있어요..
조회 :  
1745
 
     홍 영실님^^*

안녕하세요
날이 추웠지만 들녘에는 봄이 오고있더군요
오늘 딸램이께 다녀오는데~~~
보리도 파랗게 잘 자라고 있고
마늘도, 양파도 푸른잎을 뽑내며 자라는 모습이
그 주변에 잡초도 파랗게 싹이 보이더군요
계절은 속일수 없는 것인가 봅니다.

듬직한 아드님이 평소에 편식을 가끔 하군요
아이들 먹기 싫어하는 음식이 많답니다.
고맙게도,,,
청국장 맛있게 먹는다니 너무 예쁘요
엄마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더 맛있게 먹었나 봅니다.

처음 그대로 늘 그맛 잘 지켜나갈께요
용기를 주시니 힘이 절로 불끈 솟아나네요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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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실
잘먹고 있어요..
02-2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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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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