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정아 제목 : 호박 두개에 눈물이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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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안녕하세여...
첫 주문을 해서 받아 보고 글 올립니다...
요며칠 날씨가 그래서 그랬는지
우울모드였었져...
어제 퇴근을 하고 집에 가서
솔뫼농원에서 온 박스를 뜯어보고는
저도 모르게 웃음과 함께 눈물이 찔끔했답니다...
된장에 간장....잡곡...그리고 신문지로 싼 못난이(?)
호박 2개....
제 요즘 우울모드가 외로워서 였나봐여...
정이 느껴지는 그런것들을 보고 눈물이 난걸 보면...
잘 먹을께여...
3만원어치 먹거리를 사고 더 큰걸 제게 주셔셔
넘넘 감사드려여...
 
 
 
 
  : 고마워요~
  :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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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호박 두개에 눈물이 찔끔....
03-0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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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호박 두개에 눈물이 찔끔....
03-0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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