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봄 소식을 전합니다.
조회 :  
1818
 
     다금님^^*

요즘 무지 행복하시죠
자주 못 뵈어도 자중님과 다금님
깨를 볶아서 꼬쏘한 깨내음 풍긴다는 소식
전해듣고 간접 행복을 접하고 있답니다.

울 옆지기~~~
허허,,, 내가 바뀌어야 하는건가 해서
한이네와 한바탕 웃었답니다
조만간 탈바꿈???한
울 옆지기 보습을 기대해도 좋을듯 ㅎㅎ

한이네가 놀라온날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답니다.
선약이 있어서 오랫동안 놀다 가진 못했어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울집 장을 담그고 나면 한번 뭉쳐야죠
요즘 사정이 생겨서 일정이 좀 늦어지네요
일 마무리 말끔하게 해놓고,,,
홀가분하게 남자분들 쐬주한잔에
우리들은 꼬쏘한 입방아 찧어야죠

그때까지 몸 건강하게 지내세요
봄이라 나른할텐데,,,
봄 나물 많이 먹으면 한결 기운이 날겁니다.

이곳은 비가 제법 오는데 황매산은 어떤지요
비 오면 더 운치나는 황매산에서
자중님과 도연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늘 그립답니다^^

 
 
 
 
  : 붉은팥 사려고 가짜주문
  : 잘받았고요 고마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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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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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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